주부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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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부 국제공항은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앞바다에 있는 해상 공항으로, 2005년 2월 17일에 개항했다. 나고야시에서 약 35km 떨어진 인공 섬에 위치하며,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활주로를 갖추고 있다. 국제선과 국내선 노선을 모두 운영하며, 특히 저비용 항공사(LCC) 전용 터미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주요 공항 중 하나로, 관제탑, 여객 터미널, 화물 지구, 비즈니스 제트기 시설, 상업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TV 드라마, 영화, 게임 등에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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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국제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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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및 위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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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항 이름 | 주부 센트레아 국제공항 |
로마자 표기 | Chubu Kokusai Kūkō |
위치 |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
모도시 | 주쿄 광역권 |
개항일 | 2005년 2월 17일 |
운영 시간 | 24시간 |
소유주 | 주부국제공항 주식회사 (CJIAC) |
웹사이트 | 주부 센트레아 국제공항 공식 웹사이트 |
면적 | 471.3 ha |
해발 고도 | 3.7 m |
운항 정보 | |
허브 공항 | 전일본공수 일본항공 폴라에어 카고 |
중점 도시 | 제트스타 재팬 |
활주로 정보 | |
활주로 번호 | 18/36 |
활주로 길이 | 3,500 m |
활주로 표면 | 콘크리트/아스팔트 콘크리트 |
활주로 계기 착륙 시설 | II/III b |
통계 (2018년) | |
승객 | 12,043,636 명 |
화물 | 199,140 톤 |
항공기 운항 횟수 | 96,591 회 |
기타 정보 | |
IATA 코드 | NGO |
ICAO 코드 | RJGG |
2. 역사
나고야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약 35km, 지타 반도의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앞바다 약 1.5km의 이세만 해상의 인공 섬에 위치하고 24시간 운용이 가능한 길이 3,500m의 활주로를 가진, 간사이 국제공항에 이어 일본 국내 제2의 해상 공항으로 2005년 2월 17일에 개항했다.[275][276][277] 나리타 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과 함께 국제 항공 노선에 필요한 국제 거점 공항으로 그 항공 수요를 담당할 것을 나라의 항공 정책 평가된다.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보다 혼잡 공항으로서 국내의 간사이 국제공항, 신치토세 공항과 함께 수준 2의 지정을 받고 있다. IATA공항 코드는 NGO에서 개항 전에 나고야 공항(코마키)에서 사용되던 것을 계승하고 있다.
항공 업계의 평가 회사인 스카이트랙스의 공항 종합 평가 조사에서 공항 시설, 공항 직원 등에 의한 서비스 제공 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인 "5스타 포트"(THE WORLD'S 5-STAR AIRPORTS)으로 인정 받고 있다("5스타 포트"인정 공항은 이 공항을 포함 세계에 7공항). 또 2019년 3월 스카이트 랙스는 세계의 공항의 등급을 매기고"더·월즈·베스트·에어 포트·오브·2019"에서 2018년 제7위에서 순위를 올리고 홍콩 국제 공항에 이어 제6위로 선출하고"세계 제일의 지방 공항"으로도 선출했다.
건조물의 평가에서는 "주부 국제공항 여객 터미널 빌딩"이 그 유니버설 디자인의 실천 등이 평가된 2005년 굿 디자인 어워드(건축·환경 디자인 부문-건축 디자인)수상 작품이다.
애칭인 "'''센트레아'''(Centrair)" 은 영어로 중부 지방을 뜻하는 central와 공항을 뜻하는 airport를 조합한 조어로 일반 공모 중 선정됐다. 상표로 등록되고 있으며(상표 등록 번호: 제4566713호 외), 공항 섬의 주소 표기(동명)공항 내의 시설 명칭 등에 부가되어 있다. 또 비행장 이름 표지에 필요한 공항의 영어 명칭에도 사용되면서 항공 교통 관제의 해당 공항의 무선 교신의 호출 명칭에도 "센트레아 타워""센트 레아 접근"처럼 사용되며 호출 명칭에 공항 설치 이전의 지명이 아닌 명칭을 사용하는 국내 유일의 사례로 약칭으로 중부 공항, 중부로 일컬어지는 것도 있으며, 시간표나 발착 안내에서 도시 이름과 병기할 때는 나고야 공항(코마)와 명확히 구별하기 위해"나고야(중부)"등으로 기술된다.
=== 개항 전 ===
1985년 주부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조사가 시작되었다.[84] 1989년 3월, 이세 만 동부 지역이 공항 후보지로 결정되었다.[85] 1997년 정부 예산에 주부국제공항 사업비가 편성되었다. 1998년 5월 1일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2000년 8월 1일 공항섬 건설이 본격적으로 착공되었고,[86] 같은 해 8월 19일 주부국제공항 기공식이 열렸다.[87] 2001년 공항섬 매립 공사가 시작되었고, 2002년 1월 6일 터미널 빌딩 공사가 시작되었다.
2004년 6월 24일 국토교통성 항공국의 항공기가 비행장 검사를 위해 처음으로 착륙했다. 같은 해 10월 5일 터미널 빌딩이 준공되었다.
2005년 1월 29일 나고야 철도 공항선이 개통되었다. 같은 해 2월 12일 훈련을 위해 전일본공수 항공기가 여객기로서 처음 착륙했고,[90] 2월 14일 뮌헨 국제공항과 자매 결연을 맺었다.[73]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권인 나고야시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은 주요 제조업 중심지로서, 토요타 자동차 주식회사의 본사와 생산 시설, 그리고 미쓰비시 자동차와 미쓰비시 항공기(Mitsubishi Aircraft Corporation)의 생산 시설이 위치해 있다.[4] 기존 나고야 비행장의 화물 처리 능력은 지역 경제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았고, 아이치현의 주거 지역에 위치한 공항은 항공기 운항 횟수와 운영 시간에 제약을 받았다. 토요타와 같은 지역 기업들의 24시간 화물 운송에 대한 로비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약 1000억 엔을 절감했다.[5] 펜타오션 건설이 주요 시공사였다.[6]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야쿠자 조직인 야마구치구미의 하위 조직인 고도카이는 Samix라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공항 건설 프로젝트에 필요한 흙, 돌, 모래, 자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여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여러 Samix 임원들이 공갈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기소는 나중에 취소되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도카이는 나고야 경찰 내에 정보원을 두고 조직에 내부 정보를 제공하여 수사 당국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었다.[7]
=== 개항 후 ===
2005년 2월 17일, 주부 국제공항이 정식 개항했다. 같은 해 3월 25일에 개막하는 2005년 일본 국제 박람회(아이치 엑스포)의 하늘의 현관 역할을 담당했다.[91]
개항 이후, 2005년 2월 22일 노스웨스트 항공 72편 타이어 파열로 첫 활주로가 폐쇄되었고, 7월 3일 유압 계통 문제로 콘티넨탈 미크로네시아 975편이 처음으로 긴급 착륙했다.[4] 2006년 5월 25일 개항 후 첫 결산에서 흑자를 달성했다.[4]
2019년 9월 20일 제2터미널이 개항했다.[103]
=== 신 터미널 정비 ===
2013년 1월, 주부 국제공항의 본격적인 저비용 항공사(LCC)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감안하여, 주부 국제공항 주식회사 사장인 가와카미 히로시는 "이용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센트레아의 편리성도 높아진다"며 환영하고, 저비용 항공사의 신규 취항에 대응하기 위해 신 터미널 건설 구상을 굳혔다는 보도가 있었다.[109] 그 후, 같은 해 3월 29일 공식 사이트에서 "센트레아 남쪽 지구 정비 사업"이라고 칭한 계획을 공식적으로 공표했다.[110] 건설 예정지는 국제선 터미널 남쪽에 있는 주차장 부근이다. 국내선과 국제선을 일체 운영할 수 있는 터미널을 건설한다고 밝혔으며, LCC가 주기하는 부근에 스폿 증설 및 신 터미널 이용자용 주차장도 함께 정비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설비 증설에 따라 기존 터미널 빌딩을 "제1 터미널"로 하고, 신 터미널을 "제2 터미널"로 하는 계획이었다. "제2 터미널"은 주로 저비용 항공사 용이지만, 저비용 항공사 외의 항공사도 사용하는 것으로 했다.[111] 비용 절감을 철저히 하는 "도요타 방식"으로 편리성이 높은 저렴한 구조의 터미널로 하는 구상으로, 보딩 브리지를 사용하지 않고 타랩을 사용한 탑승·강강이 될 것이다. 동사에는 이미 "터미널 기획 팀"이 발족되었고, 사장 가와카미는 언론에 대해 "간사이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다음 터미널이 되므로 독자성을 낼 것이다. 다만 간사이 국제공항의 좋은 점은 도입하고 싶다"고 설명했다.[112] 터미널이 완성되면, 시설 사용료의 저감이 이루어지므로, 항공사 및 여객에게도 메리트가 크다는 논평도 나오고 있다.[112] 저비용 항공사 각 사는, 신 터미널이 완성될 때까지 기존 터미널을 사용할 예정이지만, 빠르면 2013년 여름에 착공하여 2014년 후반부터 운용 개시를 예정하고 있었다. 또한, 이 시점에서 국내선에 취항하고 있던 저비용 항공사는 2사 모두 당 공항을 거점 공항의 하나로 하는 방침이기도 했다.
2016년 3월 31일, 저비용 항공사(LCC)용 신 터미널을 2019년 상반기 운용 개시를 목표로 현재 임시 주차장 구역에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도는 신 터미널의 정비 규모, 평면 계획 등의 시설 계획에 착수했다.[113] 향후에는 주부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2017년 초 운항 예정인 에어아시아 재팬(2014-) 등 저비용 항공사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항공기를 격납하는 경우의 주기 스폿 증설 등 공항 시설면에서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2017년 3월 31일에, LCC용 터미널의 2017년 5월에 착공·2019년 9월 20일에 정식 운용 개시가 시작되었다.[114]
=== 2번째 활주로 정비 구상 ===
2007년 8월 간사이 국제공항 2기 공사 한정 사용 후, 나리타 국제공항 및 간사이 국제공항이 각각 활주로 2본을 가지는 데 반해, 주부 국제공항은 활주로 1본으로 경쟁 조건에서 불리하다고 주부 국제공항 주식회사와 지역 재계는 생각하고 있으며, 2본째 활주로 정비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118] 2015년 초부터 중국으로부터의 일본 관광 붐도 순풍이 되어, 복수의 노선을 신설 및 재개한 중국동방항공이나 중국남방항공 등의 외에도 춘추항공 등의 국외 저가 항공사(LCC)의 본격 진출이 시작되었다. 일본의 주부 호쿠리쿠 9현의 자치단체, 관광 관계 단체, 관광 사업자 등이 협력하여 국내외로의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서히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하고 있다. 미에현의 이세 신궁이나, 기후현의 히다타카야마로의 남북 관광 루트를 이미지한 주부 호쿠리쿠권 광역 관광 프로젝트 '승룡도' 구상 구체화 시기가 겹쳤다. 이 해부터 헬싱키-반타 공항 노선을 증편한 핀에어 등의 구미 노선을 포함해, 주부 국제공항에서 일본에 입국하는 외국인 입국자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건설 공사 착공이 연기되고 있는 신 터미널과 함께, 제2 활주로 건설의 조기 건설의 필요성을 지적하는 업계 단체도 존재한다.[119]
2본째 활주로를 정비하는 구체적인 활주로 연장 등의 사양은 미정이나, 증설될 공항 섬의 조성 작업에는 나고야항의 준설토를 유효 활용하는 안이 제기되고 있다.
주부 국제공항 주식회사의 구상에 따르면, 매립으로 공항 섬의 면적을 약 200ha 확장한 후 현재의 활주로에서 300m 떨어진 곳에 3,500m의 평행 활주로를 1본 신설한다고 하며, 사업비는 약 2,000억 엔으로 예상된다고 한다.[120] 또한, 2007년 6월 21일에 발표된 일본 국토교통성 교통정책심의회 항공분과회의의 답신[121]에서는, '완전 24시간화를 검토'라는 간접적인 표현이면서도, 2본째 활주로 정비의 필요성이 나타났다.
주부 국제공항은 간사이 국제공항의 건설 공사 실적을 참고하여 건설되었기 때문에, 간사이 국제공항과 비교하면 저비용으로 동 규모의 공항 섬·시설을 조성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2본째의 활주로를 조성하더라도, 후술할 준설토의 유효 활용도 생각하면 저예산으로 2기 공항 섬을 건설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이 구상과 관련된 화제로, 나고야항에는 준설토의 문제가 수년 동안 존재한다. 현재 준설토사 처분장인 포트 아일랜드(나고야항 중앙 방파제)는 이미 처리량의 한계를 넘었으며, 처분지가 결정되지 않은 토사는 현지에 산을 쌓아 가(假)치하는 응급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높이는 16m에 달하며, 신규 처분지의 확보가 과제가 되고 있다. 주부 국제공항의 확장에 이용하는 안을 제1 후보로, 관할하는 지방정비국은 제반 조건이 갖추어지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122][123] 이 일환으로 2014년 4월 14일에, 매립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도코나메항 주변에서 어업 영향 조사가 시작된다.[124]
2021년 1월 29일, 매립을 계획하고 있는 주부 지방정비국은, 어업에 영향을 받는 아이치・미에 양현의 어협과 계속해 오던 보상 협의에서 합의했다. 반 년 정도 걸려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2022년도 중에는 매립 공사에 착수한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2024년 주부 센트레아 국제공항 제2 활주로 건설 준비를 시작했다. 새로운 3290m 길이의 활주로는 현재 활주로에서 동쪽으로 210m 떨어진 곳에 건설될 예정이다. 건설은 2025년에 시작하여 202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2021년 12월,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공항에 2개의 새로운 활주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기존 활주로의 동쪽에 3290m 길이의 활주로를 2027년에 완공하고, 공항 서쪽의 매립지 확장 공사 이후에는 3500m 길이의 활주로를 건설하여 기존 활주로를 대체할 예정이다.[15]
=== 공항 접근성 강화 ===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주부 국제공항으로의 도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항섬과 반대편을 잇는 연락교를 현재 1개에서 2개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두 번째 활주로 계획과 관련이 있으며, 활주로 증설 시 발착 능력이 현재의 1.5배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공 여객 수요 회복 및 피크 시간대 대응을 염두에 둔 조치이다.
=== 상업 사업 확대 ===
2018년, 첫 번째 프로토타입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전시 중심지로 하는 "Flight of Dreams"라는 시애틀 테마의 상업 시설이 문을 열었다.[20] 보잉(Boeing)은 시애틀에서 시작되었으며, 많은 항공기가 여전히 이 지역에서 제작된다. 보잉 787의 일부 부품은 일본에서 생산되어 최종 조립을 위해 시애틀로 항공 운송된다.
2016년 3월 31일, 보잉사로부터 2015년 6월 22일에 기증받은 보잉 787의 비행 시험기 "ZA001"호기[126][127]에 관해, 해당 기체의 실내 전시를 핵심으로, 음식 및 판매점 등을 운영하는 복합 상업 시설을 정비하는 것이 공표되었다[128]。이후 상세 검토가 이루어져, 2016년 11월 9일, "보잉 787 1호기를 중심으로 한 복합 상업 시설"의 시설 명칭 및 콘셉트와 전시 구역의 상세 내용, 그리고 시설 명칭인 "FLIGHT OF DREAMS"가 공표되었다[129]。이 시설은 2018년 10월 12일에 개업했다.
- 시설 개요
- * 정비 주체:중부 국제공항
- * 건설지:남쪽 입체 주차장 인접지
- * 공용 개시 시기:2018년 10월 12일
- * 건물 개요:건축 면적 약 5,000m2, 연면적:약 10,000m2, 높이:약 24m, 층수:지상 3층, 구조:철골 구조
2. 1. 계획
1985년 주부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조사가 시작되었고, 1989년 공항 후보지로 이세 만 동부 지역이 결정되었다.[81] 1997년 정부 예산에 주부국제공항 사업비가 편성되었으며, 1998년 5월 1일 주부국제공항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81] 2000년 8월 1일 공항섬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81] 같은 해 8월 19일 주부국제공항 기공식이 열렸다. 2001년 공항섬 매립 공사가 착공되었으며, 2002년 1월 6일 터미널 빌딩 건설이 시작되었다.[81]아이치현의 주요 공항이었던 나고야 비행장은 21세기 초 공항 용량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시가지에 위치하여 확장이 어려웠고, 항공기 소음 문제로 이착륙 시간에 제약이 있었다.[81] 이러한 이유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국제 거점 공항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웠고, 증가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공항 건설이 필요했다.
도코나메시 앞바다 이세 만을 매립하여 인공섬을 조성하고 공항 부지 등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건설이 진행되었다.[82][83] 주부 국제공항은 나리타 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에 이은 국제 거점(허브) 공항으로 지정되었다.[81] 2004년 6월 24일 국토교통성 항공국의 항공기가 비행장 검사를 위해 첫 착륙을 하였고, 2004년 10월 5일 터미널 빌딩이 준공되었다.
야마구치구미의 하위 조직인 고도카이는 Samix라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공항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독점 공급하여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있었다.[7]
2. 2. 연표
1985년 주부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조사가 시작되었다.[84] 1989년 이세 만 동부 지역이 공항 후보지로 결정되었다.[85] 1997년 정부 예산에 주부국제공항 사업비가 편성되었다. 1998년 5월 1일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2000년 8월 1일 공항섬 건설이 본격적으로 착공되었고,[86] 같은 해 8월 19일 주부국제공항 기공식이 열렸다.[87] 2001년 공항섬 매립 공사가 시작되었고, 2002년 1월 6일 터미널 빌딩 공사가 시작되었다.
2004년 6월 24일 국토교통성 항공국의 항공기가 비행장 검사를 위해 처음으로 착륙했다. 같은 해 10월 5일 터미널 빌딩이 준공되었다.
2005년 1월 29일 나고야 철도 공항선이 개통되었다. 같은 해 2월 12일 훈련을 위해 전일본공수 항공기가 여객기로서 처음 착륙했고,[90] 2월 14일 뮌헨 국제공항과 자매 결연을 맺었다.[73] 2월 17일 정식 개항했다. 같은 해 2월 22일 노스웨스트 항공72편 타이어 파열로 개항 후 첫 활주로 폐쇄되었고, 7월 3일 유압 계통의 문제로 인해서 콘티넨탈 미크로네시아 975편이 개항 후 첫 긴급 착륙했다. 2006년 5월 25일 개항 후, 첫 결산으로 흑자 달성했다.
2019년 9월 20일 제2터미널 개항했다.
2. 2. 1. 개항 전
1985년 주부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조사가 시작되었다.[84] 1989년 3월, 이세 만 동부 지역이 공항 후보지로 결정되었다.[85] 1997년 정부 예산에 주부국제공항 사업비가 편성되었다. 1998년 5월 1일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2000년 8월 1일 공항섬 건설이 본격적으로 착공되었고,[86] 같은 해 8월 19일 주부국제공항 기공식이 열렸다.[87] 2001년 공항섬 매립 공사가 시작되었고, 2002년 1월 6일 터미널 빌딩 공사가 시작되었다.
2004년 6월 24일 국토교통성 항공국의 항공기가 비행장 검사를 위해 처음으로 착륙했다. 같은 해 10월 5일 터미널 빌딩이 준공되었다.
2005년 1월 29일 나고야 철도 공항선이 개통되었다. 같은 해 2월 12일 훈련을 위해 전일본공수 항공기가 여객기로서 처음 착륙했고,[90] 2월 14일 뮌헨 국제공항과 자매 결연을 맺었다.[73]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권인 나고야시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은 주요 제조업 중심지로서, 토요타 자동차 주식회사의 본사와 생산 시설, 그리고 미쓰비시 자동차와 미쓰비시 항공기(Mitsubishi Aircraft Corporation)의 생산 시설이 위치해 있다.[4] 기존 나고야 비행장의 화물 처리 능력은 지역 경제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았고, 아이치현의 주거 지역에 위치한 공항은 항공기 운항 횟수와 운영 시간에 제약을 받았다. 토요타와 같은 지역 기업들의 24시간 화물 운송에 대한 로비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약 1000억 엔을 절감했다.[5] 펜타오션 건설이 주요 시공사였다.[6]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야쿠자 조직인 야마구치구미의 하위 조직인 고도카이는 Samix라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공항 건설 프로젝트에 필요한 흙, 돌, 모래, 자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여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여러 Samix 임원들이 공갈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기소는 나중에 취소되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도카이는 나고야 경찰 내에 정보원을 두고 조직에 내부 정보를 제공하여 수사 당국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었다.[7]
2. 2. 2. 개항 후
1985년 주부 국제공항 건설 조사가 시작되었다.[4] 1989년 공항 후보지로 이세 만 동부 지역이 결정되었고, 1997년 정부 예산에 주부국제공항 사업비가 포함되었다.[4] 1998년 5월 1일 주부국제공항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4] 2000년 8월 1일 공항섬이 본격적으로 착공되었고, 8월 19일 기공식이 열렸다.[4] 2001년 공항섬 매립 공사가 시작되었고, 2002년 1월 6일 터미널 빌딩이 착공되었다.[4]2004년 6월 24일 국토교통성 항공국의 항공기가 비행장 검사를 위해 처음 착륙했고, 10월 5일 터미널 빌딩이 준공되었다.[4] 2005년 1월 29일 나고야 철도 공항선이 개통되었고, 2월 12일 훈련을 위해 전일본공수 항공기가 여객기로서 처음 착륙했다.[4] 2월 14일 뮌헨 국제공항과 자매 결연을 맺었고, 2월 17일 정식으로 개항했다.[4] 같은 해 3월 25일에 개막하는 2005년 일본 국제 박람회(아이치 엑스포)의 하늘의 현관 역할을 담당했다.[91]
개항 이후, 2005년 2월 22일 노스웨스트 항공 72편 타이어 파열로 첫 활주로가 폐쇄되었고, 7월 3일 유압 계통 문제로 콘티넨탈 미크로네시아 975편이 처음으로 긴급 착륙했다.[4] 2006년 5월 25일 개항 후 첫 결산에서 흑자를 달성했다.[4]
2019년 9월 20일 제2터미널이 개항했다.[103]
주부 센트레아는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권인 나고야시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4] 이 지역은 주요 제조업 중심지로서, 토요타 자동차 주식회사의 본사와 생산 시설, 그리고 미쓰비시 자동차와 미쓰비시 항공기(Mitsubishi Aircraft Corporation)의 생산 시설이 위치해 있다.[4]
토요타와 같은 지역 기업들의 24시간 화물 운송에 대한 로비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약 1000억 엔을 절감했다.[5] 펜타오션 건설이 주요 시공사였다.[6]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야쿠자 조직인 야마구치구미의 하위 조직인 고도카이는 Samix라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공항 건설 프로젝트에 필요한 흙, 돌, 모래, 자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여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7]
2. 3. 향후 기능 강화 계획 및 구상
2013년 1월, 주부 국제공항 주식회사 사장 가와카미 히로시는 저비용 항공사(LCC)의 신규 취항에 대응하기 위해 신 터미널 건설 구상을 굳혔다고 보도되었다.[109] 이후, 같은 해 3월 29일 "센트레아 남쪽 지구 정비 사업"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110] 국제선 터미널 남쪽에 국내선과 국제선을 일체 운영할 수 있는 터미널을 건설하고, LCC 주기장 부근에 스폿 증설 및 신 터미널 이용자용 주차장도 함께 정비하는 계획이었다. 기존 터미널 빌딩은 "제1 터미널", 신 터미널은 "제2 터미널"로 명명되었다. "제2 터미널"은 주로 저비용 항공사 용이지만, 다른 항공사도 사용한다.[111] 도요타 방식을 도입하여 저렴한 구조의 터미널로 만들고, 보딩 브리지 대신 타랩을 사용한 탑승·강하를 계획했다. 가와카미 사장은 간사이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의 장점을 도입하여 독자성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112]2016년 3월 31일, 저비용 항공사(LCC)용 신 터미널을 2019년 상반기 운용 개시를 목표로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에어아시아 재팬(2014-) 등 저비용 항공사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주기 스폿 증설 등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113] 2017년 3월 31일, LCC용 터미널을 2019년 9월 20일에 정식 운용 개시하였다.[114]
2007년 8월 간사이 국제공항 2기 공사 이후, 주부 국제공항은 활주로 1본으로 경쟁에서 불리하다고 판단하여, 주부 국제공항 주식회사와 지역 재계는 2번째 활주로 정비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118] 2015년 초부터 중국 관광객 증가와 저가 항공사(LCC)의 진출, '승룡도' 구상 구체화 등으로 외국인 입국자 수가 증가하면서, 제2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119]
구체적인 활주로 연장 등의 사양은 미정이나, 나고야항의 준설토를 활용하는 안이 제기되고 있다. 주부 국제공항 주식회사의 구상에 따르면, 공항 섬 면적을 약 200ha 확장하고 현재 활주로에서 300m 떨어진 곳에 3,500m의 평행 활주로를 신설하며, 사업비는 약 2,000억 엔으로 예상된다.[120] 2007년 6월 21일, 일본 국토교통성 교통정책심의회 항공분과회의 답신[121]에서는 2번째 활주로 정비의 필요성이 간접적으로 나타났다.
주부 국제공항은 간사이 국제공항 건설을 참고하여 저비용으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2번째 활주로 조성에도 저예산으로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다. 나고야항 준설토 문제 해결을 위해, 주부 국제공항 확장에 준설토를 활용하는 안이 제1 후보로, 2014년 4월 14일 도코나메항 주변에서 어업 영향 조사가 시작되었다.[122][123][124]
2021년 1월 29일, 주부 지방정비국은 아이치・미에 양현 어협과 보상 협의에 합의했다. 2022년도 중 매립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2024년 주부 센트레아 국제공항 제2 활주로 건설 준비를 시작했다. 3290m 길이의 활주로는 현재 활주로에서 동쪽으로 210m 떨어진 곳에 건설될 예정이며, 2025년에 착공하여 202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2021년 12월,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공항에 2개의 새로운 활주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기존 활주로 동쪽에 3290m 길이의 활주로를 2027년에 완공하고, 공항 서쪽 매립지 확장 공사 이후 3500m 길이의 활주로를 건설하여 기존 활주로를 대체할 예정이다.[15]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주부 국제공항으로의 도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항섬과 반대편을 잇는 연락교를 현재 1개에서 2개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두 번째 활주로 계획과 관련, 항공 여객 수요 회복 및 피크 시간대 대응을 염두에 둔 조치이다.
2018년, 보잉 787 드림라이너 프로토타입을 전시하는 시애틀 테마의 상업 시설 "Flight of Dreams"가 문을 열었다.[20] 보잉(Boeing)은 시애틀에서 시작되었으며, 많은 항공기가 이 지역에서 제작된다. 보잉 787의 일부 부품은 일본에서 생산되어 시애틀로 항공 운송된다.
2016년 3월 31일, 보잉사로부터 기증받은 보잉 787 비행 시험기 "ZA001"호기[126][127]를 전시하는 복합 상업 시설 정비가 발표되었다.[128] 2016년 11월 9일, 시설 명칭 "FLIGHT OF DREAMS"가 발표되었고,[129] 2018년 10월 12일에 개업했다.
- 시설 개요
- * 정비 주체:중부 국제공항
- * 건설지:남쪽 입체 주차장 인접지
- * 공용 개시 시기:2018년 10월 12일
- * 건물 개요:건축 면적 약 5,000m2, 연면적:약 10,000m2, 높이:약 24m, 층수:지상 3층, 구조:철골 구조
2. 3. 1. 신 터미널 정비
2013년 1월, 주부 국제공항의 본격적인 저비용 항공사(LCC)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감안하여, 주부 국제공항 주식회사 사장인 가와카미 히로시는 "이용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센트레아의 편리성도 높아진다"며 환영하고, 저비용 항공사의 신규 취항에 대응하기 위해 신 터미널 건설 구상을 굳혔다는 보도가 있었다.[109] 그 후, 같은 해 3월 29일 공식 사이트에서 "센트레아 남쪽 지구 정비 사업"이라고 칭한 계획을 공식적으로 공표했다.[110] 건설 예정지는 국제선 터미널 남쪽에 있는 주차장 부근이다. 국내선과 국제선을 일체 운영할 수 있는 터미널을 건설한다고 밝혔으며, LCC가 주기하는 부근에 스폿 증설 및 신 터미널 이용자용 주차장도 함께 정비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설비 증설에 따라 기존 터미널 빌딩을 "제1 터미널"로 하고, 신 터미널을 "제2 터미널"로 하는 계획이었다. "제2 터미널"은 주로 저비용 항공사 용이지만, 저비용 항공사 외의 항공사도 사용하는 것으로 했다.[111] 비용 절감을 철저히 하는 "도요타 방식"으로 편리성이 높은 저렴한 구조의 터미널로 하는 구상으로, 보딩 브리지를 사용하지 않고 타랩을 사용한 탑승·강강이 될 것이다. 동사에는 이미 "터미널 기획 팀"이 발족되었고, 사장 가와카미는 언론에 대해 "간사이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다음 터미널이 되므로 독자성을 낼 것이다. 다만 간사이 국제공항의 좋은 점은 도입하고 싶다"고 설명했다.[112] 터미널이 완성되면, 시설 사용료의 저감이 이루어지므로, 항공사 및 여객에게도 메리트가 크다는 논평도 나오고 있다.[112] 저비용 항공사 각 사는, 신 터미널이 완성될 때까지 기존 터미널을 사용할 예정이지만, 빠르면 2013년 여름에 착공하여 2014년 후반부터 운용 개시를 예정하고 있었다. 또한, 이 시점에서 국내선에 취항하고 있던 저비용 항공사는 2사 모두 당 공항을 거점 공항의 하나로 하는 방침이기도 했다.2016년 3월 31일, 저비용 항공사(LCC)용 신 터미널을 2019년 상반기 운용 개시를 목표로 현재 임시 주차장 구역에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도는 신 터미널의 정비 규모, 평면 계획 등의 시설 계획에 착수했다.[113] 향후에는 주부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2017년 초 운항 예정인 에어아시아 재팬(2014-) 등 저비용 항공사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항공기를 격납하는 경우의 주기 스폿 증설 등 공항 시설면에서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2017년 3월 31일에, LCC용 터미널의 2017년 5월에 착공·2019년 9월 20일에 정식 운용 개시가 시작되었다.[114]
2. 3. 2. 2번째 활주로 정비 구상
2007년 8월 간사이 국제공항 2기 공사 한정 사용 후, 나리타 국제공항 및 간사이 국제공항이 각각 활주로 2본을 가지는 데 반해, 주부 국제공항은 활주로 1본으로 경쟁 조건에서 불리하다고 주부 국제공항 주식회사와 지역 재계는 생각하고 있으며, 2본째 활주로 정비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118] 2015년 초부터 중국으로부터의 일본 관광 붐도 순풍이 되어, 복수의 노선을 신설 및 재개한 중국동방항공이나 중국남방항공 등의 외에도 춘추항공 등의 국외 저가 항공사(LCC)의 본격 진출이 시작되었다. 일본의 주부 호쿠리쿠 9현의 자치단체, 관광 관계 단체, 관광 사업자 등이 협력하여 국내외로의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서히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하고 있다. 미에현의 이세 신궁이나, 기후현의 히다타카야마로의 남북 관광 루트를 이미지한 주부 호쿠리쿠권 광역 관광 프로젝트 '승룡도' 구상 구체화 시기가 겹쳤다. 이 해부터 헬싱키-반타 공항 노선을 증편한 핀에어 등의 구미 노선을 포함해, 주부 국제공항에서 일본에 입국하는 외국인 입국자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건설 공사 착공이 연기되고 있는 신 터미널과 함께, 제2 활주로 건설의 조기 건설의 필요성을 지적하는 업계 단체도 존재한다.[119]2본째 활주로를 정비하는 구체적인 활주로 연장 등의 사양은 미정이나, 증설될 공항 섬의 조성 작업에는 나고야항의 준설토를 유효 활용하는 안이 제기되고 있다.
주부 국제공항 주식회사의 구상에 따르면, 매립으로 공항 섬의 면적을 약 200ha 확장한 후 현재의 활주로에서 300m 떨어진 곳에 3,500m의 평행 활주로를 1본 신설한다고 하며, 사업비는 약 2,000억 엔으로 예상된다고 한다.[120] 또한, 2007년 6월 21일에 발표된 일본 국토교통성 교통정책심의회 항공분과회의의 답신[121]에서는, '완전 24시간화를 검토'라는 간접적인 표현이면서도, 2본째 활주로 정비의 필요성이 나타났다.
주부 국제공항은 간사이 국제공항의 건설 공사 실적을 참고하여 건설되었기 때문에, 간사이 국제공항과 비교하면 저비용으로 동 규모의 공항 섬·시설을 조성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2본째의 활주로를 조성하더라도, 후술할 준설토의 유효 활용도 생각하면 저예산으로 2기 공항 섬을 건설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이 구상과 관련된 화제로, 나고야항에는 준설토의 문제가 수년 동안 존재한다. 현재 준설토사 처분장인 포트 아일랜드(나고야항 중앙 방파제)는 이미 처리량의 한계를 넘었으며, 처분지가 결정되지 않은 토사는 현지에 산을 쌓아 가(假)치하는 응급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높이는 16m에 달하며, 신규 처분지의 확보가 과제가 되고 있다. 주부 국제공항의 확장에 이용하는 안을 제1 후보로, 관할하는 지방정비국은 제반 조건이 갖추어지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122][123] 이 일환으로 2014년 4월 14일에, 매립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도코나메항 주변에서 어업 영향 조사가 시작된다.[124]
2021년 1월 29일, 매립을 계획하고 있는 주부 지방정비국은, 어업에 영향을 받는 아이치・미에 양현의 어협과 계속해 오던 보상 협의에서 합의했다. 반 년 정도 걸려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2022년도 중에는 매립 공사에 착수한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2024년 주부 센트레아 국제공항 제2 활주로 건설 준비를 시작했다. 새로운 3290m 길이의 활주로는 현재 활주로에서 동쪽으로 210m 떨어진 곳에 건설될 예정이다. 건설은 2025년에 시작하여 202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2021년 12월,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공항에 2개의 새로운 활주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기존 활주로의 동쪽에 3290m 길이의 활주로를 2027년에 완공하고, 공항 서쪽의 매립지 확장 공사 이후에는 3500m 길이의 활주로를 건설하여 기존 활주로를 대체할 예정이다.[15]
2. 3. 3. 공항 접근성 강화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주부 국제공항으로의 도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항섬과 반대편을 잇는 연락교를 현재 1개에서 2개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두 번째 활주로 계획과 관련이 있으며, 활주로 증설 시 발착 능력이 현재의 1.5배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공 여객 수요 회복 및 피크 시간대 대응을 염두에 둔 조치이다.2. 3. 4. 상업 사업 확대
2018년, 첫 번째 프로토타입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전시 중심지로 하는 "Flight of Dreams"라는 시애틀 테마의 상업 시설이 문을 열었다.[20] 보잉(Boeing)은 시애틀에서 시작되었으며, 많은 항공기가 여전히 이 지역에서 제작된다. 보잉 787의 일부 부품은 일본에서 생산되어 최종 조립을 위해 시애틀로 항공 운송된다.2016년 3월 31일, 보잉사로부터 2015년 6월 22일에 기증받은 보잉 787의 비행 시험기 "ZA001"호기[126][127]에 관해, 해당 기체의 실내 전시를 핵심으로, 음식 및 판매점 등을 운영하는 복합 상업 시설을 정비하는 것이 공표되었다[128]。이후 상세 검토가 이루어져, 2016년 11월 9일, "보잉 787 1호기를 중심으로 한 복합 상업 시설"의 시설 명칭 및 콘셉트와 전시 구역의 상세 내용, 그리고 시설 명칭인 "FLIGHT OF DREAMS"가 공표되었다[129]。이 시설은 2018년 10월 12일에 개업했다.
- 시설 개요
- * 정비 주체:중부 국제공항
- * 건설지:남쪽 입체 주차장 인접지
- * 공용 개시 시기:2018년 10월 12일
- * 건물 개요:건축 면적 약 5,000m2, 연면적:약 10,000m2, 높이:약 24m, 층수:지상 3층, 구조:철골 구조
3. 시설
공항의 설치·운영은 정부 지정의 특수 회사인 주부 국제공항 주식회사(Central Japan International Airport Co., Ltd., CJIAC)가 수행한다. 착공 전까지는 「주부 지역의 새로운 국제공항」이라는 의미를 담아 「'''주부 신 국제공항'''」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민간 주도로 개발되었다. 국내 해상 공항의 선구자인 간사이 국제공항 건설 후에 문제가 된, 공항섬 침하 문제나 건설비 폭등 등의 교훈을 충분히 고려하여 후발 주자로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건설되었다.
매립지의 면적은 5.80km2(남북 4.3km, 동서 1.9km)이다. 이 중 공항 부분은 4.73km2이다. 나머지 1.07km2는 아이치현 기업청이 지역 개발 용지로서, 공항 대안부의 1.30km2와 함께 조성한 「주부 린쿠 도시(린쿠 토코나메역 포함)」이다.
공항 대안부에서 앞섬이라고 불리는 지타반도 측의 신규 매립지에는 멘타이 파크 토코나메 (2012년 12월 개점[130]), 회원제 창고형 매장 코스트코 (2013년 8월 개점[131]), 대규모 쇼핑몰 「이온 몰 토코나메」 (2015년 12월 개점.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면세 대응 가능[132]) 등이 입점해 있다[133]。
공항섬의 공항 인접지(토코나메시 센트레아 4초메, 5초메) 내에 아이치현이 아이치현 국제 전시장 (전시 면적: 60,000m2)을 2019년 가을까지 정비하기로 하였으며, 아이치현은 기본 설계비를 2016년 6월 보정 예산으로 계상했다[134]。국제 전시장은 2019년에 완공되어, 같은 해 8월 30일에 개업했다[135]。
3. 1. 비행장 시설
- 운영 시간: 24시간 / 이용 시간: 24시간[136]
- 활주로: 1본, 길이: 3,500m × 폭: 60m[137]
- 방향: 진방위 N11도 W
- 유도로 : 연장 약 10.2km, 폭 30m
- 계류장 : 계류대 수 87개[138][139]
- 대형기: B747/B777/A380/A340 외, 중형기: B767/B787/A330/A350 외, 소형기: B737/A320/ERJ170/CRJ700 외. A380에 대해서는 2014년 및 2016년에 정기편 운항 실적이 있다.
- 국토교통성 항공국(JCAB) 비행 검사 센터: 세스나 사의 사이테이션 CJ4기가 상주하며, 전국 공항에 대한 각종 검사를 담당한다. 2014년, 이전 거점이었던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공항)에서 주부 국제공항 화물 지구로 이전하여 발족했다[190].
== 관제탑 ==
원형의 관제탑으로, 제1 터미널(T1)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활주로 끝까지 조망할 수 있는 높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계산된 결과, 높이 86.75m(철골 콘크리트조 5층 건물)가 되었다.[140]。2009년 시점에서는 국내에서 도쿄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다음으로 높은 높이였다.[141]。
또한, 주부 국제공항에서의 항공 관제는 간사이 국제공항과 마찬가지로 광역 항공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 관제 구역은 주부 국제공항 발착 항공기뿐만 아니라, 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을 중심으로 약 6개 현에 걸쳐 광범위하다. 관제 구역 내에는 나고야 비행장, 항공자위대 고마키 기지(아이치현니시카스가이군도요야마정 외), 항공자위대기후 기지(기후현가카미가하라시) 등이 있으며, 터미널 레이더 관제 (레이더를 사용하여 수행하는 접근 관제 업무)에 의해 해당 공역을 비행하는 항공기의 상승·강하 지시, 비행 경로 등의 지시, 관제 간격 제어 등을 수행하고 있다.[76][142]。
기존에는 항공로 관제와 트래픽 조정을 통해 비행 고도를 허가해야 했지만, 주부 관제에서 12,000ft까지는 항공기에 대해 상승 허가가 주어지도록 되었다.
관제탑 내에는 최신 디지털 기기 및 액정 디스플레이를 도입하여 기존보다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IFR실의 경우 레이더 화면에 액정 디스플레이를 도입함으로써 조명을 끄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3. 1. 1. 관제탑
원형의 관제탑으로, 제1 터미널(T1)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활주로 끝까지 조망할 수 있는 높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계산된 결과, 높이 86.75m(철골 콘크리트조 5층 건물)가 되었다.[140]。2009년 시점에서는 국내에서 도쿄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다음으로 높은 높이였다.[141]。또한, 주부 국제공항에서의 항공 관제는 간사이 국제공항과 마찬가지로 광역 항공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 관제 구역은 주부 국제공항 발착 항공기뿐만 아니라, 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을 중심으로 약 6개 현에 걸쳐 광범위하다. 관제 구역 내에는 나고야 비행장, 항공자위대 고마키 기지(아이치현니시카스가이군도요야마정 외), 항공자위대기후 기지(기후현가카미가하라시) 등이 있으며, 터미널 레이더 관제 (레이더를 사용하여 수행하는 접근 관제 업무)에 의해 해당 공역을 비행하는 항공기의 상승·강하 지시, 비행 경로 등의 지시, 관제 간격 제어 등을 수행하고 있다.[76][142]。
기존에는 항공로 관제와 트래픽 조정을 통해 비행 고도를 허가해야 했지만, 주부 관제에서 12,000ft까지는 항공기에 대해 상승 허가가 주어지도록 되었다.
관제탑 내에는 최신 디지털 기기 및 액정 디스플레이를 도입하여 기존보다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IFR실의 경우 레이더 화면에 액정 디스플레이를 도입함으로써 조명을 끄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3. 2. 여객 터미널
wikitext=== 제1 터미널 (T1) ===
제1 터미널(T1)은 국내선과 국제선이 일체형인 단일 구조(국내선과 국제선을 동일 층의 좌우로 분리)이다. 3층은 출발, 2층은 도착으로 하는 단순한 2층 구성으로 국내선과 국제선의 환승객 편의성이 높은 터미널 빌딩 구조라는 점과, 그 유니버설 디자인의 실천 등이 평가되어 2005년 굿 디자인상 (건축·환경 디자인 부문 - 건축 디자인)을 수상했다.[143][144][145]
센터 피어를 사이에 두고 북쪽 윙(국내선), 남쪽 윙(국제선)이 배치된 종이학을 이미지한 T자형 구성이며, 여객의 이동 거리가 짧다는 특징이 있다. 도착은 2층 부분, 출발은 3층 부분에 통합되어 있으며,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 게이트까지 약 300m로 가깝다. T자형 형상에 맞춘 스폿 배치는 계획 시 항공 관계자를 포함하여 검토를 진행했으며, 입구부의 기재 운용에 약간의 제약이 있다. 2015년부터 국제선 시설을 남쪽으로 확대하기 위해 원격 주기장 증설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2016년도 중에 완공될 예정이다.[146]
터미널 북쪽은 국내선, 남쪽은 국제선으로 각각 전용 발권 카운터, 보안 검색대,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가 있으며, 국제선의 경우 출입국 관리소와 세관 시설이 있다. 도착은 2층에서, 출발은 3층에서 처리된다. 하부층은 유지 보수, 케이터링 및 기타 지상 운영에 사용되며, 공항 램프 중간에 있는 원격 주기장까지 승객을 수송하는 버스에도 사용된다. 국내선은 13개의 게이트(버스 게이트 3개 포함)가 있으며, 국제선은 14개(버스 게이트 3개 포함)가 있다.
- 국제선 시설은 총 2층 건물 여객기 A380-800에도 대응하며, 2014년 8월 9일, 13일 및 2016년 8월 10일, 14일에는 싱가포르 항공의 정기편이 A380형 기종으로 운항되었다. 또한, 2017년 3월 1일부터 25일까지 타이 국제항공의 정기편이 A380형 기종으로 운항되었다.[147]
- 전망 데크: 활주로를 향해 크게 돌출된 총 길이 300m의 야외 전망 데크 '스카이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 * 스카이 데크에서는 이세만을 사이에 두고 미에현의 이세 평야나 스즈카 산맥을, 북쪽으로는 나고야의 시가지를, 동쪽으로는 온타케산과 에나산을 조망할 수 있다.
- 동계 일루미네이션: 매년 동계에는 전망 데크에서 다채로운 대규모 일루미네이션이 장식 전시된다.

=== 제2 터미널 (T2) ===
2019년 9월 20일 저비용 항공사(LCC) 전용 터미널로 사용을 개시했다.[113][157][158] 나리타 국제공항 및 간사이 국제공항에 이어 일본의 3대 도시권 국제 거점 공항 모두에 저비용 항공사 전용 터미널이 정비되었다.
터미널 2는 저가 항공사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을 모두 처리하며, 국제선 11개, 국내선 9개의 게이트가 있다.[18] 터미널 1과 2를 연결하는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19]
제2터미널에서 제1터미널, 그리고 주부 국제공항역까지의 이동은 도보로만 가능하며, 약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탑승 및 하차 위치가 가장 먼 경우에는 제2터미널 내 도보 이동도 포함되어 20분 가까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환승 등에 주의해야 한다.
3. 2. 1. 제1 터미널 (T1)
제1 터미널(T1)은 국내선과 국제선이 일체형인 단일 구조(국내선과 국제선을 동일 층의 좌우로 분리)이다. 3층은 출발, 2층은 도착으로 하는 단순한 2층 구성으로 국내선과 국제선의 환승객 편의성이 높은 터미널 빌딩 구조라는 점과, 그 유니버설 디자인의 실천 등이 평가되어 2005년 굿 디자인상 (건축·환경 디자인 부문 - 건축 디자인)을 수상했다.[143][144][145]센터 피어를 사이에 두고 북쪽 윙(국내선), 남쪽 윙(국제선)이 배치된 종이학을 이미지한 T자형 구성이며, 여객의 이동 거리가 짧다는 특징이 있다. 도착은 2층 부분, 출발은 3층 부분에 통합되어 있으며,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 게이트까지 약 300m로 가깝다. T자형 형상에 맞춘 스폿 배치는 계획 시 항공 관계자를 포함하여 검토를 진행했으며, 입구부의 기재 운용에 약간의 제약이 있다. 2015년부터 국제선 시설을 남쪽으로 확대하기 위해 원격 주기장 증설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2016년도 중에 완공될 예정이다.[146]
터미널 북쪽은 국내선, 남쪽은 국제선으로 각각 전용 발권 카운터, 보안 검색대,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가 있으며, 국제선의 경우 출입국 관리소와 세관 시설이 있다. 도착은 2층에서, 출발은 3층에서 처리된다. 하부층은 유지 보수, 케이터링 및 기타 지상 운영에 사용되며, 공항 램프 중간에 있는 원격 주기장까지 승객을 수송하는 버스에도 사용된다. 국내선은 13개의 게이트(버스 게이트 3개 포함)가 있으며, 국제선은 14개(버스 게이트 3개 포함)가 있다.
- 국제선 시설은 총 2층 건물 여객기 A380-800에도 대응하며, 2014년 8월 9일, 13일 및 2016년 8월 10일, 14일에는 싱가포르 항공의 정기편이 A380형 기종으로 운항되었다. 또한, 2017년 3월 1일부터 25일까지 타이 국제항공의 정기편이 A380형 기종으로 운항되었다.[147]
- 전망 데크: 활주로를 향해 크게 돌출된 총 길이 300m의 야외 전망 데크 '스카이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 * 스카이 데크에서는 이세만을 사이에 두고 미에현의 이세 평야나 스즈카 산맥을, 북쪽으로는 나고야의 시가지를, 동쪽으로는 온타케산과 에나산을 조망할 수 있다.
- 동계 일루미네이션: 매년 동계에는 전망 데크에서 다채로운 대규모 일루미네이션이 장식 전시된다.
3. 2. 2. 제2 터미널 (T2)
2019년 9월 20일 저비용 항공사(LCC) 전용 터미널로 사용을 개시했다.[113][157][158] 나리타 국제공항 및 간사이 국제공항에 이어 일본의 3대 도시권 국제 거점 공항 모두에 저비용 항공사 전용 터미널이 정비되었다.터미널 2는 저가 항공사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을 모두 처리하며, 국제선 11개, 국내선 9개의 게이트가 있다.[18] 터미널 1과 2를 연결하는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19]
제2터미널에서 제1터미널, 그리고 주부 국제공항역까지의 이동은 도보로만 가능하며, 약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탑승 및 하차 위치가 가장 먼 경우에는 제2터미널 내 도보 이동도 포함되어 20분 가까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환승 등에 주의해야 한다.
3. 3. 액세스 플라자
액세스 플라자는 주부 국제공항역과 기타 서비스 시설이 있으며, 제1터미널 앞에 위치하며 연결되어 있다. P1 주차장 통로를 통해 플라이트 오브 드림스(Flight of Dreams)와 제2터미널로 접근할 수 있다.
여객 터미널 빌딩 2층과 연락 통로로 연결된 건물에는 전철·버스·차량·고속선·각종 교통 접근 수단과 여객 터미널과의 연락 기능, 교통·관광 등의 정보 제공 기능을 갖춘 시설 "액세스 플라자"[159][160]"가 있다[161] (24시간 개방[161]).
나고야 철도주부 국제공항역 출입구와 종합 안내소 (액세스 플라자 중앙: 영어 포함 3개 국어(영어·중국어·한국어)로 대응 가능한 국제 기준 카테고리 3의 외국인 관광 안내소 인증 획득 완료[162]), 외화 환전, ATM, 편의점 (24시간 영업) 등이 있다. 지상층의 버스 승차장·고속선 타는 곳·자동차 주차장·택시 타는 곳이 터미널 빌딩 및 호텔로의 접근이 편리하도록 마련되어 있다. 단, 노선 버스·전세 버스 및 택시로 공항에 도착 시 하차장은 액세스 플라자가 아닌 터미널 빌딩 본관 1층에 있다. 액세스 플라자에서는 출발·도착 로비가 있는 2층·3층으로 단차 없이 이동할 수 있다.
국내선 및 국제선 도착 후 완만한 경사로를 올라가면 액세스 플라자에 도착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센트레아 호텔과도 직결되어 있다.
2012년 5월에는 도코나메시의 관광 안내소와 도코나메 경정장의 장외 발매소를 갖춘 "오라레 센트레아"가 개업했다[163]。
3. 4. 비즈니스 제트기용 시설
공항섬 북부에 비즈니스 제트기용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164][165][166] 24시간 발착(출입국)이 가능한 비즈니스 제트 전용 터미널, 비즈니스 제트 격납고(24시간 정비 가능), 이용자 전용의 제2 CIQ 구역(세관·출입국 관리·검역) 등이 포함된다.[164][165][166] 비즈니스 제트 격납고의 연면적은 5,476.52m2이고, 최고부 높이는 19.65m, 유효 높이는 13.50m이다.[167] 걸프스트림 G-V 기종 5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최대 B737 기종까지 격납 가능하다.[167] 격납고 개구 치수는 폭 102.5m, 높이 13.5m이며, 유효 개구부는 약 68.34m이다.[167] 약 170m2 규모의 사무소에는 라운지와 작업실이 마련되어 있다.[167]3. 5. 화물 지구
여객 터미널 빌딩 북쪽에 위치한 화물 지구에는 국제 화물 창고(제1, 제2, 제3), 국내 포워더 창고, 국내 항공사 창고, 트럭 대기장, 훈증 시설, 화물 사무동 등이 있다. 이 지구는 관계자 외 출입이 통제되는 유인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다.[168][169] 주부 국제공항의 공항 섬은 일본 공항 중 유일하게 종합 보세 지역 허가를 세관으로부터 받은 곳으로, 허가 시설 내에서는 외국 도착 화물의 하역, 운반, 보관, 유통 가공 등을 보세 상태로 처리할 수 있다.[170][171]
3. 6. 드림리프터 오퍼레이션즈 센터
보잉 드림리프터 운영 센터는 공항 활주로에 위치하며, 주 터미널 남쪽에 있다. 이 시설은 날개를 포함하여 보잉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의 일본 부품을 보관하는 데 사용되며, 미국 조립 시설로 공수되기를 기다린다.[21] 드림리프터 항공기는 2007년부터 센트레어에서 운항해 왔으며, 찰스턴 국제공항에 있는 보잉 787 조립 공장으로 일주일에 여러 번 운항한다.[22]국제선 28번 스폿 남쪽 구역(공항 섬 중앙 최남단부)에 보잉 787형 기체 부품 보관고인 "드림리프터 오퍼레이션즈 센터"(DOC) 및 대형 화물기용 스폿(주기장: 404, 405, 406)이 설치되어 있다.[172]
공항 섬의 항구로 해상 수송된 보잉 787형 기체 부품은, 육상 하역 후 공항 섬 내의 "초대형 화물 수송로(보잉 787 수송 도로)"를 이동[173]하여, DOC에 일시적으로 보관된다. 해당 부품은, 북미에 본거지를 둔 아틀라스 항공이, 최종 조립 공장이 있는 미국 에버렛 (워싱턴 주)의 페인필드 공항과 찰스턴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찰스턴 국제공항까지, 보잉 747-400LCF (드림리프터)를 사용하여 수송[174]하고 있다(해당 기체는 전 세계에 4대가 존재하며, 일본으로의 비행은 주부 국제공항뿐이다). 최근에는 보잉 787의 증산에 따라, 드림리프터에 의한 수송이 제때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여, 러시아의 볼가 드네프르 항공의 안토노프 An-124에 의한 전세 화물편이 연간 약 20회 정도 운항되고 있다.
"드림리프터 오퍼레이션즈 센터2(DOC2)" (건축 면적: 약 2,000m2)가, 기존 DOC 서쪽 인접지에 2016년 여름 완공 예정으로 건설 중이다.[175][176]
DOC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 건축 면적: 약 3,000m2(약 70m × 약 40m, 높이: 약 15m), 철골 구조, 2층 건물
- 용도:
- 보잉 787의 부품을 보잉 747-400LCF (드림리프터)에 탑재하기 위한 GSE 차량(지상 조업 장비, "라지 카고 로더(LCL)", "모바일 테일 서포트(MTS)"의 실내 보관
- 미쓰비시 중공업, 가와사키 중공업, SUBARU (구·후지 중공업)의 각 공장에서 해상 수송되는 보잉 787형 기체 부품을, "드림리프터"에 탑재할 때까지 일시 보관
3. 7. 항만 지구
일본의 해상 공항 시설 중 유일하게 대형 화물 하역이 가능한 항만 시설인 "도코나메항 공항 지구"[177]가 주부 국제공항 섬 내(여객 터미널 동부)에 위치하며, 공항과의 연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 본 시설의 활용 예로, "아시아 No.1 항공 우주 산업 클러스터 형성 특구"[178][179]인 아이치현·기후현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제조된 항공기 부품을 선박을 이용하여 주부 국제공항("도코나메항 공항 지구")까지 해상 운송한 후, 미국의 조립 공장으로 공수하고 있다(시 앤 에어)[180][181]。
3. 8. 버스 터미널
주부 국제공항의 버스 터미널은 제1 터미널과 제2 터미널에 각각 설치되어 있다.[248]제1 터미널의 버스 터미널은 1층에 위치하며, 승강장과 하차장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다. 승강장은 액세스 플라자에서만 접근할 수 있다. 제2 터미널의 버스 터미널 역시 1층에 있으며, 승강장과 하차장이 분리되어 있지만 인접해 있다.
3. 9. 주차장
주차 시설은 24시간 운영되며, 수용 능력은 5,800대(개항 당시 4,000대에서 확장, 500대분은 예약 차량 전용)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182] 일반 차량의 주차 요금은 300엔/시간(30분 이내 무료, 1일 최대 1,600엔, 각종 할인 제도 있음)이다.[182]주차 요금은 현금, 신용 카드, iD, QUICPay, 교통계 전자 화폐, 라쿠텐 Edy, WAON으로 결제 가능하다. 그 외에 공항 섬 내 호텔에 1,164대분의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호텔 투숙객은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연말연시 등 성수기에만 개장하는 임시 주차장(국제선 윙에서 남쪽 방향으로 개설)이나 전기 자동차 (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PHV)용 충전소도 완비되어 있다.[184] 관광 버스 전용 주차장은 터미널 빌딩 근처에 정비되어 있다.[183]
EV・PHV용 충전 스탠드일반 200V (케이블 포함) · 4기 (사전 예약제)
수소 스테이션도호 가스 센트레아 수소 스테이션
3. 9. 1. EV・PHV용 충전 스탠드
일반 200V (케이블 포함) · 4기 (사전 예약제)3. 9. 2. 수소 스테이션
도호 가스 센트레아 수소 스테이션3. 10. 주유소
공항 섬 내에는 일반인이 이용 가능한 주유소가 설치되어 있다.[185]3. 11. 호텔
- 센트레아 호텔[186]
- 컴포트 호텔 주부 국제공항
- 토요코인 주부 국제공항 1
- 토요코인 주부 국제공항 2
- 캡슐 호텔 TUBE Sq(2017년 4월 8일 개업)[187][188]
- 포 포인트 바이 쉐라톤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
3. 11. 1. 공항섬 내 호텔
wikitext- 센트레아 호텔[186]
- 컴포트 호텔 주부 국제공항
- 토요코인 주부 국제공항 1
- 토요코인 주부 국제공항 2
- 캡슐 호텔 TUBE Sq(2017년 4월 8일 개업)[187][188]
- 포 포인트 바이 쉐라톤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
3. 11. 2. 주부 린쿠 도시 내 (공항섬 대안부) 호텔
4. 운항 노선
wikitext
2024년 2월 1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17개 도시, 71편/일, 국제선은 18개 도시, 256편/주 운항하고 있다. 화물 전용기는 52편/주 운항하고 있다(2023년 겨울 스케줄).[212]
; 국내선
항공사 | 목적지 |
---|---|
일본항공 | 삿포로–신치토세, 도쿄–하네다, 도쿄–나리타 |
전일본공수 | 후쿠오카, 이시가키, 미야코, 도쿄–하네다, 도쿄–나리타 계절편: 아사히카와 |
ANA 윙스 | 아키타, 후쿠오카, 구마모토, 미야자키, 나가사키, 나하, 삿포로–신치토세, 센다이, 도쿄–하네다, 도쿄–나리타 계절편: 하코다테 |
일본 트랜스오션 항공 | 나하 계절편: 이시가키, 미야코 |
스카이마크 항공 | 가고시마, 나하, 삿포로–신치토세 |
솔라시드 에어 | 가고시마, 미야자키, 나하 |
스타플라이어 | 후쿠오카 |
아이벡스 항공 | 후쿠오카, 가고시마,[40] 오이타, 센다이 |
에어두 | 하코다테, 삿포로–신치토세 |
후지 드림 항공 | 이즈모,[37] 고치[38] |
젯스타 재팬 | 후쿠오카, 가고시마, 나하, 삿포로–신치토세 |
피치 항공 | 나하,[49] 삿포로–신치토세, 센다이 |
오리엔탈 에어 브릿지 | 아키타, 후쿠오카,[47] 미야자키[48] |
토키 에어 | 니가타[58] |
; 국제선
항공사 | 목적지 |
---|---|
일본항공 | 호놀룰루, 상하이–푸둥, 타이베이–타오위안, 톈진 |
전일본공수 | 상하이–푸둥 |
대한항공 | 부산,[45] 서울–인천 전세편: 무안[46] |
아시아나항공 | 서울–인천 |
에어부산 | 부산,[23] 서울–인천[24] |
제주항공 | 서울–인천 |
진에어 | 서울–인천[42] |
중국국제항공 | 베이징–수도,[25] 상하이–푸둥 |
중국남방항공 | 다롄,[25] 광저우,[34] 상하이–푸둥, 선양[35] |
중국동방항공 | 란저우,[30] 상하이–푸둥,[31] 시안,[32] 옌타이[33] |
상하이 항공 | 상하이–푸둥 |
준야오 항공 | 베이징–다싱,[43] 난징, 상하이–푸둥[44] |
선전 항공 | 선전[51] |
스프링 항공 | 다롄,[52] 상하이–푸둥[31] |
샤먼 항공 | 항저우[60] |
톈진 항공 | 톈진[55] |
캐세이퍼시픽 항공 | 홍콩,[28] 타이베이–타오위안[29] |
홍콩 항공 | 홍콩[39] |
HK 익스프레스 | 홍콩 |
중화항공 | 타이베이–타오위안 |
스타럭스 항공 | 타이베이–타오위안[53] |
타이거에어 타이완 | 가오슝,[56] 타이중,[57] 타이베이–타오위안 |
필리핀 항공 | 세부, 마닐라 |
세부퍼시픽 항공 | 마닐라 |
베트남 항공 | 하노이, 호치민 |
비엣젯 항공 | 하노이[59] 전세편: 다낭 |
타이 항공 | 방콕–수완나품 |
방콕–돈므앙[54] | |
바틱 에어 말레이시아 | 가오슝,[26] 쿠알라룸푸르–국제, 타이베이–타오위안 (2025년 2월 18일 종료)[27] |
싱가포르 항공 | 싱가포르 |
유나이티드 항공 | 괌 |
핀에어 | 계절편: 헬싱키[36] |
젯스타 재팬 | 마닐라,[41] 타이베이-타오위안 |
; 화물편
항공사 | 목적지 |
---|---|
일본화물항공 | 도쿄-나리타 |
ANA 카고 | 오키나와, 홍콩(첵랍콕)[280] |
아시아나 카고 | 서울(인천)[280] |
산둥 항공 | 칭다오[219] |
싱가포르 항공 카고 | 타이베이(타오위안), 싱가포르, 신시내티, 로스앤젤레스, 호놀룰루, 시드니 등으로 운항한다.[220] |